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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결별을 알린 배우 이규한과 브브걸 출신 유정의 SNS 근황이 화제다.
지난 26일 유정의 소속사 알앤디컴퍼니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이규한의 소속사 빌리언스 측 관계자 또한 "최근 결별했고, 앞날을 응원하며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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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한과 유정은 KBS 2TV 예능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지난해 7월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에는 열애설을 부인했던 두 사람은 2개월 후 열애설 재점화에 이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11살 차이의 두 사람은 팬들에게 응원을 받았으며 유정 또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처음에 열애설이 났을 때는 밥만 몇 번 먹은 사이였다. 빨리 고백을 해줘야하는데, 그렇지는 않았다. 저도 마음이 있었다"며 첫 열애설을 계기로 만남이 이어졌음을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결별 소식에 많은 이들이 아쉬움을 표하며 이들의 SNS 변화에 주목했다.
우선 이규한은 자신의 계정에 있던 사진을 모두 삭제하고 차기작 '지옥에서 온 판사' 대본 사진만 남겨둔 상황이다. 특히 이에 많은 이들이 응원과 기대감을 댓글로 표현하고 있다.
또한 그는 아무도 팔로우하지 않고 강아지 계정 하나만 팔로우 한 상태다.
유정은 '이규한과의 럽스타' 의혹을 불러일으킨 수영장 사진을 비롯해 자신의 피드에 사진들을 삭제하지 않은 상황이다.
공개 열애 후 유정과 이규한은 각자 계정에 올렸던 수영장 사진으로 화제를 모았다. 같은 장소의 수영장, 구름 모양 등 많은 이들이 두 사람의 럽스타가 아니냐고 언급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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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유정은 유튜브 '청소광'에 출연해 "아빠가 찍어줬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현재 유정 또한 자신의 반려견 계정을 제외하고 팔로우가 없는 상황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각 SNS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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