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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토)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금빛 펜싱’ 오상욱, 한일 혼혈 모델과 열애설...입장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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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이 일본 모델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오상욱은 지난 2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동상이몽’)에 출연,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난 키가 크고 여성스러운 것보다 시원스러운 거, 예쁜 거 싫고 멋있는 사람이 좋다”며 구체적으로 밝혔다.

방송 이후 오상욱의 열애 상대에 대해 관심이 쏠렸고 그 주인공으로 2000년생 한일 혼혈 모델 하루카 토도야가 떠올랐다. 오상욱과 하루카 토도야는 서로 SNS 팔로우를 하고 있으며 ‘좋아요’, 댓글들을 주고받은 게 열애설의 시작이다. 특히 하루카 토도야가 오상욱이 방송에서 언급했던 이상형에도 부합하는 이미지인 것으로 알려져 열애에 무게가 쏠리는 상황.

이와 관련 오상욱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1996년생인 오상욱은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 개인전, 단체전 2관왕을 차지했다. 이후 그는 잘생긴 외모를 비롯해 훤칠한 비주얼로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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