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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3 (토)

    이슈 프로야구와 KBO

    ‘네가 이겨라’ 5위 향한 희망 위해 물러날 수 없었던 한화-롯데전, 실책으로 점철됐다… 류현진은 13년 만에 KBO리그 10승 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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