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1 (토)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함소원, 이혼 후 첫 방송출연..“진화와 동거중, 스킨십 多”(가보자GO)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사진 I MB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MBN ‘가보자GO(가보자고)’ 시즌3 1화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이혼 후 첫 방송 출연인 함소원이 연이은 파격 발언으로 MC들을 당황시켰다.

지난 시즌, 매회 다양한 게스트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던 ‘가보자GO’가 시즌3의 첫 게스트는 방송인 함소원. 앞서 남편 진화와 이혼 사실을 공개한 이후 첫 방송 출연이라는 그는 밝은 근황을 먼저 전했다.

“솔직하게 다 얘기해줄 수 있냐?”는 MC의 질문에 “그럼, 다 얘기하지”라고 화끈하게 답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MC들은 “진짜 서류상 이혼을 한 건가” 묻자 함소원은 “그렇다. 서류상 이혼했다”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서류상 이혼은 했지만 현재 동거를 하고 있다고 밝힌 함소원의 파격 행보에 당황한 MC들은 “이혼 후 스킨십은 없는 건지?” 물었고, 이에 함소원은 “많아요”라고 당당하게 답해 다시 한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함소원과 전남편 진화의 행보에 놀란 안정환이 “재결합 생각은 있나”라고 묻자, 이를 들은 함소원이 잠시 고민하는 듯 망설이는 모습이 예고편의 엔딩을 장식했다.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3는 연예인부터 셀럽, 화제의 인물 등 그동안 만나고 싶었던 친구들이 있는 곳이라면 전국 방방곡곡 어디든 달려가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듣고 진정한 친구가 되겠다는 기획 의도를 담고 있다. 오는 21일 밤 첫 방송.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