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별거 없다” 한혜진, 전현무와 공개 연애 질문에 ‘쏘쿨’ (나래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모델 한혜진이 공개 연애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18일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한혜진 | 나래야 이럴려고 나 불렀니? [나래식] EP.0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한혜진은 “기안이랑 너랑 나랑 시언 오빠랑 나중에 합장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모델 한혜진이 공개 연애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사진=유튜브 ‘나래식’


그는 “시언 오빠는 결혼을 해서 어려울 수도 있다”며 “남은 두 사람 중 누가 먼저 결혼할 것 같냐”고 박나래에게 물었다.

이에 박나래는 본인이라고 답했지만 한혜진은 믿지 않았고 “방송에서 남자친구가 있었다는 거짓말을 한다”고 놀렸다.

매일경제

박나래, 한혜진이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사진=유튜브 ‘나래식’


박나래는 억울해 하면서도 맞는 말이라며 농담을 주고 받았다. 또한 연상을 만난 적이 있냐는 물음에는 26살쯤 한 번 있었고 상대는 연예인이 아니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면서 한혜진에게 연예인과 사귀면 어떤지 물었고 한혜진은 잠시 당황하더니 “별거 없다”며 대답하고는 이내 입을 다물라며 화를 내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끝으로 한혜진은 ‘여은파’ 에피소드에 대해 말하며 당시 자신이 이별 직후라 출연 여부가 고민되었지만 박나래를 위해 결심하게 되었다고 털어놓아 둘 사이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