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의 아내이자 배우인 이솔이가 22일 자신의 SNS 채널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다 카메라 사진이라 뭔가 낯선 느낌이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녀는 “몸에 딱 붙는 옷은 피하는 편인데, 패션위크 기간이라 용기 내서 입어봤어요”라며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솔이는 자신이 착붙 스타일에 도전할 수 있었던 이유로 “용기의 1등 공신이 잔티젠+혈당컷인건 안비밀”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솔이가 패션위크 기간동안 용기를 내서 착붙 스타일에 도전했다. 사진 = SNS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솔이는 패션위크 기간 동안 새롭게 시도한 스타일에 대해 언급하며 “고정 피드에 상세 설명들이 있고, 스토리 하이라이트에도 정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라고 덧붙이며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솔이는 평소 제품에 대한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하는 성향을 보여 왔으며, 이번에도 자신이 사용하는 아이템들에 대한 상세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솔이는 팬들과의 소통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휴 마켓만 하면 정말 피드가 전투적으로 변하는 느낌이에요”라며 자신의 SNS 활동이 때로는 격렬해진다고 전했다. 이솔이는 “싸이월드 재질을 선호하면서도, 적당히 대충 설명하는 무책임함은 싫고”라고 솔직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솔이의 이 같은 발언은 팬들과의 소통을 신중히 여기며 책임감을 갖고 있는 그녀의 태도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이자 배우인 이솔이가 22일 자신의 SNS 채널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다 카메라 사진이라 뭔가 낯선 느낌이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 SNS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끝으로 이솔이는 “내일 오전 10시에 오픈 피드가 올라갑니다”라며 새롭게 준비한 이벤트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그녀는 “선착순 & 댓글 이벤트 있으니 꼭 놀러오세요”라고 예고하며 팬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매번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는 이솔이는 이번에도 팬들과의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다질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해 기대를 모았다.
한편, 이솔이는 2017년 웹드라마 ‘이웃의 수정씨’에서 이수정 역을 맡으며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2020년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하며 큰 화제를 모았고,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 시즌2’에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솔이의 소탈하면서도 유쾌한 성격은 방송과 SNS 활동을 통해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