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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ISU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폴란드)]
이달 초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서 우승했던 남자 피겨 서민규 선수. 오늘(27일)은 어땠을까요.
첫 점프, 트리플악셀에서 제대로 돌지 못하면서 0점을 받으며 출발했습니다.
어쩌죠. 다음은 트리플 플립, 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인데 첫 점프부터 그만 엉덩방아를 찧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안 풀리는 때가 있죠.
초반에 너무 흔들린 탓에 연기를 마치고도 고개를 떨궜습니다.
쇼트프로그램은 25명 출전자 중 11위로 마무리했습니다. 아직은 증명하기보다 경험하는 시간이죠.
여전히 프리스케이팅이 남았으니, 다시 멋지게 튀어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오광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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