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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악마 박신혜, 인간 김재영에 ♥ 느꼈나..배신자 낙인 위기('지옥에서 온 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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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지옥에서 온 판사’캡처



28일 방송된 SBS SBS ‘지옥에서 온 판사’ 4회에서는 ‘악마보다 더 악마‘ 같은 죄인을 심판한 강빛나(박신혜 분) 표 사이다가 전파를 탔다.

한다온(김재영 분)은 강빛나(박신혜 분)에 “이제 귀찮게 안 할게요”라 선전포고했다.

강빛나는 “왜 갑자기 심경의 변화가 생겼냐”라 물었고, 한다온은 “처음에는 오기였다. 내 말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다. 그런데, 판사님을 만나면 만날수록 생각이 바뀌었다. 날 죽게 만든 사람인데, 무섭지도 밉지도 않더라”라 밝혔다.

이아롱(김아영 분)은 강빛나의 안색을 살피며 “그 거머리 같은 형사 때문에 그렇냐. 내가 가만 안 두겠다”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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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지옥에서 온 판사’캡처



구만도(김인권 분)는 “인간은 사랑하는 사람 앞에 서면은, 갑자기 심장이 빨리 뛴다고 하더라”며 강빛나의 감정 변화를 눈치챘다.

그러나 바엘(신성록 분)은 “인간의 감정을 느끼거나, 사랑에 빠지면 죽음보다 더 끔찍한 최후를 맞을 것”이라 경고, 구만도는 “오래 있을수록 안 좋은 것 아니냐. 우리 모두 바엘 님의 손에 죽을지도 모른다”며 공포에 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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