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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이시영, “집에 안 가” 6세 아들 있는 42세 워킹맘의 폭탄 선언...고급 아파트도 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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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이 파리 샤넬 행사에 흠뻑빠져 집에 가기 싫어하는 마음을 전해 웃음 폭탄을 자아내게 했다.

배우 이시영이 3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미쳤... 너무 행복하구요. 집안가... 다 끝나고 파티도 갔자나 진짜 집에 안갈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현재 파리에서 열린 샤넬 행사에 참석 중이며, 공연장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팬들과 공유했다.

매일경제

이시영이 파리 샤넬 행사에 흠뻑빠져 집에 가기 싫어하는 마음을 전해 웃음 폭탄을 자아내게 했다.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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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대형 공연장에서 공연을 관람하며 웅장한 무대와 스토리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풍스러운 금빛 장식이 돋보이는 오페라 극장을 배경으로, 이시영은 세련된 검정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드레스는 반짝이는 디테일이 추가되어 있어 그녀의 우아함을 배가시키며, 금색 하트 모양 귀걸이와 같은 액세서리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입술에 손을 대고 키스를 보내는 포즈는 그녀의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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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3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미쳤... 너무 행복하구요. 집안가... 다 끝나고 파티도 갔자나 진짜 집에 안갈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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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시영은 최근까지도 다채로운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그리드’에서의 활약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해 12월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 홈’ 시즌 2에 출연하며 한층 더 깊어진 연기력으로 주목받았다. 그녀의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시영은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행보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 샤넬 행사에서 보여준 그녀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패션 스타일은 파리에서의 존재감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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