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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팬 폭행 방관 논란에 휩싸인 제시에 대한 추가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수 제시에게 2017년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등장했다. 누리꾼 A씨는 "가수 제시 일행에게 17년도 이태원 S클럽에서 폭행을 당한 피해자"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저희 일행 중 한 명이 실수로 제시에게 음식을 흘렸는데 이때 본인을 연예 기획사 TS엔터테인먼트의 임원이라고 소개한 남성이 팔뚝의 문신을 들어내며 제 친구의 머리채를 잡았다"고 주장했다. A씨가 해당 남성을 말리자, 갑자기 다른 남성 일행이 다가와 자신들을 마구 때렸다는 게 그의 설명.
병상에서 정신을 되찾았다는 A씨는 "제시 소속사에 전화를 걸어 치료비 보상을 요구했으나 제시 측은 제시가 때린 것도 아니고 먼저 음식을 흘린 건 우리 측이니 보상을 해줄 수 없다고 답변했다"고 말했다.
이후 A씨는 남성의 연락처를 수소문해 치료비를 받아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A씨는 당시 사진이라며 멍으로 얼룩진 신체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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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달 29일 새벽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는 미성년자인 한 팬이 제시에게 다가가 사진촬영을 요청하다 제시 주변에 있던 남성에게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주변에 있던 제시와 프로듀서, 또 다른 일행 등 총 4명이 피해자로부터 폭행 등 혐의로 고소당해 입건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제시는 폭행 가해자는 그 날 처음 본 사람이라며 "경위를 불문하고 저의 팬분께서 그와 같은 불의의 피해를 입으신 것에 대하여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폭행 사건에 연루된 제시는 지난 16일 오후 10시경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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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지난 16일 JTBC '사건반장'은 제시가 과거 2013년에도 유사한 사건에 연루된 적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제보자 B씨는 11년 전 서울 이태원의 모 클럽에서 제시 포함 일행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제시 포함 일행 3명에게 폭행을 당해 전치 2주 진단을 받았으며, 제시가 본인의 양팔을 잡아 움직이게 못하게 하는 등 폭행 당사자였고 공범이었다고 주장했다.
연이은 폭로에 후폭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시는 18일 소속사 DOD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연합뉴스, JTBC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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