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 "쿨샷의 긍정적 이미지 함께 성장"
고진영이 니콘이미징코리아의 골프용 레이저 거리측정기 '쿨샷'과 8년째 전속 모델 재계약을 맺었다. (세마스포츠마케팅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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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는 고진영(29)과 자사의 골프용 레이저 거리측정기 '쿨샷(COOLSHOT)' 전속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니콘이미징코리아와 고진영은 8년 연속으로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지난 2017년 고진영을 쿨샷 모델로 처음 발탁된 이후 지금까지 브랜드의 긍정적 이미지와 신뢰도 향상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쿨샷 프로투 스태빌라이즈드(COOLSHOT PROII STABILIZED)'를 비롯한 니콘의 다양한 골프 거리측정기는 뛰어난 거리 측정 성능으로 골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올 4월에는 미국프로여자골프(LPGA),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공식 거리측정기로 채택되며 우수한 제품력을 입증한 바 있다.
정해환 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는 "우리나라 골프를 대표하는 고진영과 함께 오랜 기간 쿨샷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함께 성장시킬 수 있었고, 이번 8년 연속 재계약까지 진행하게 돼 기쁘다"면서 "소비자들도 니콘 거리측정기만의 우수한 성능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올해 LPGA·LET와의 공식 파트너십 외에도 쿨샷 정품 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골프와 관련된 다양한 마케팅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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