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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82메이저, 악플러 강경 대응 예고... "선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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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그룹 82메이저가 악성 댓글 및 비방에 대한 칼을 빼들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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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82메이저(82MAJOR)가 악성 댓글 및 비방에 대한 칼을 빼들었다.

소속사 그레이트엠은 1일 "최근 인터넷 및 SNS상에서 82메이저를 향한 악성 댓글과 비방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소속사의 입장을 말씀드린다"라는 내용의 입장문을 배포했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82메이저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행위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이를 근절하기 위해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아티스트를 향한 무분별한 비방과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은 명백한 범죄행위다. 이에 따라, 혐의자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엄정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한 82메이저 측은 "앞으로도 82메이저와 관련된 불법 행위를 발견하는 경우, 당사 대표 메일로 적극적인 신고 및 제보 부탁드리겠다"라고 당부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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