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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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이주승이 "결혼을 하게 됐다"며 결혼식장을 꼼꼼하게 알아보는 모습을 예고했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고준과 이장우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어 공개된 다음주 예고편에는 사랑니를 뽑으러 간 안재현과 결혼식장을 알아보는 이주승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먼저 안재현은 한숨을 쉬고 식은땀까지 흘리며 한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안재현에게 "수술이니까 동의서를 써야 한다"고 말했고, 안재현은 수술 규모에 충격을 받았다.
알고 보니 사랑니 발치를 위해 치과를 찾은 것. 안재현은 "내 나이 37세에 첫 사랑니라니"라며 한숨을 쉬었다.
다음으로 이주승이 결혼식장 버진로드를 걷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결혼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마이크를 잡은 그는 사람들 앞에서 "저의 결혼식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다음 장면에서 이주승은 다가올 결혼식을 위해 꼼꼼하게 결혼식장을 체크하고, 색다른 결혼식 풍경까지 지켜봤다.
이같은 예고편이 공개되자 시청자들은 이주승이 실제로 결혼을 하는 것인지 궁금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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