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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I'll Be There'로 자체 신기록을 경신했다.

현지시간 기준 지난 1일 발표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 따르면 진의 솔로 앨범 'Happy'의 선공개 곡 'I'll Be There'가 44위를 기록하며 진의 자체 최고 성적을 갱신했다.

오피셜 차트에 솔로 활동으로 두 번째 차트인 한 진은 지난 2022년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로 61위를 기록하며 이 차트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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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I'll Be There'는 '싱글 세일즈'와 '싱글 다운로드' 부문에서 1위로 직행했고 '인디펜던트 싱글 브레이커스'에서 2위, '인디펜던트 싱글'에서 6위에 머무르며 상위권에 안착했다.

이 외에도 'I'll Be There'는 지난25일부터 31일 집계된 스포티파이의 '위클리 톱 송 글로벌' 부문에도 27위에 자리하며 성과를 보였다.

같은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의 'Who'는 4위를 지켰고, 정국의 'Seven(feat. Latto)'는 70위, 'Standing Next to You'는 116위를 차지했으며, 뷔의 'Love Me Again'은 107위에 올라 방탄소년단의 여전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 = 빅히트 뮤직,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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