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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유지연 인턴기자) 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런닝맨' 출연을 알리며 정규 1집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4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라미, 로라, 루카, 아사, 아현, 치키타, 파리타)는 오는 10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한다. 멤버 로라와 라미가 나서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앞서 YG 측은 다양한 예능을 비롯해 라디오, 유튜브 등 여러 플랫폼을 넘나들며 올해 하반기를 꽉 채울 것을 약속했다.
그중 가장 큰 기대를 모으는 것은 음악 방송이다. 더블 타이틀곡 'DRIP'과 'CLIK CLAK'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펼칠 것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공식 데뷔 앨범 활동 당시 베이비몬스터는 무대에서 완벽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YG 측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는 멤버들의 바람에 따라 활동 또한 초대형 프로젝트에 걸맞게 준비했다"며 "음악 방송을 비롯 자세한 이야기를 곧 전해드릴 예정이니 이들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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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베이비몬스터는 정규 1집 'DRIP'으로 컴백했다. 이 앨범은 아이튠즈 월드와이즈 앨범 차트 2위에 안착했으며, 아이튠즈 앨범 차트 12개 지역 1위, 일본 최대 스트리밍 사이트 라인뮤직 앨범 톱 100 실시간 1위 등 심상치 않은 인기 돌풍 조짐을 보이고 있다.
뮤직비디오도 화제다. 'DRIP' 뮤직비디오는 공개와 동시에 유튜브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로 직행했고, 선공개한 'CLIK CLAK'은 3일 연속 글로벌 유튜브 일간 인기 차트 TOP10에 안착했다. 조회수도 각각 3481만 뷰, 3571만 뷰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 멤버 로라와 라미는 오는 10일 오후 6시 10분 '런닝맨'에 출연한다.
사진=MHN스포츠 DB,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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