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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마불 우승여행'에서 곽쭌영이 울릉도 섬캉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시청자들에 다양한 장면을 선보인다.

2일 방송되는 ENA '지구마불 우승여행' 에서는 곽쭌영(곽튜브, 박준형, 강기영)의 제대로 된 울릉도 초호화 섬캉스가 시작된다.

이날 곽쭌영은 드디어 그간 고대하던 스노클링 투어에 나선다. 지난 여행 포르투칼 나자레부터 바다에 대한 애정을 보여준 박준형은 어김없이 바다에 뛰어들어 울릉도를 온몸으로 즐긴다.

그는 집에서 챙겨온 아들의 꽃게 모양 수경을 착용한 강기영과 함께 바다를 누비고, 구명조끼를 착용한 뒤 곽튜브도 합류한다. 자유로이 울릉도 바다와 물아일체 된 이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여행고프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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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울릉도의 투명하고 푸른 바다에서 프라이빗 선상 파티를 즐긴다. 급기야 곽튜브는 "빠니보틀 보고 있나?"라며 도발해 우승여행을 완벽히 즐기는 모습을 자랑한다.

그러던 와중, '지구마불 우승여행'에서만 즐길 수 있는 우승 혜택 인 '스페셜 보드 투어'에 곽쭌영이 입을 다물지 못한다. 이들이 "돈 주고도 못할 경험"이라며 연신 감탄한 투어는 어떤 모습일 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울릉도에 완벽하게 빠져버린 곽쭌영의 여행기는 2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되는 ENA '지구마불 우승여행'에서 함께할 수 있다.

사진 = ENA '지구마불 우승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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