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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은 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주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24-25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1라운드에서 베네치아에 1-0 승리를 거뒀다. 후반 20분에 터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선제골은 그대로 결승골이 됐다. 인터밀란은 이날 승리로 7승3무1패를 거두며 리그 2위로 올라섰다.
자연스레 이날 승리의 주역은 결승골을 넣은 마르티네스였다. 그런데 이 골은 결승골 이상의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
이탈리아 매체 ‘이탈리안 풋볼’에 따르면 마르티네스는 베네치아전 득점으로 무려 249일 만에 세리에A 홈 경기 득점을 기록했다. 그가 이날 경기 전까지 마지막으로 리그 홈 경기에서 넣은 득점은 지난 2월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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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르티네스는 입단 첫 시즌부터 준수한 활약을 펼치더니 현재까지 인터밀란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 중이다. 그가 인터밀란에서 기록한 공격 포인트는 무려 134골 47도움에 달한다.
그의 활약은 현재 진행형이다. 지난 시즌에만 27골을 넣었고, 이번 시즌에는 현재까지 6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덕분에 마르티네스는 축구계 최고 권위의 상이라 불리는 발롱도르 2024 시상식에서 7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덕분에 그가 베네치아전이 시작되기 전까지 249일 동안 리그 홈 경기에서 득점하지 못한 것은 놀라울 따름이다. 하지만 결국 베네치아전에서 리그 홈 경기 무득점 행진을 깨며 주전 공격수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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