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빅히트 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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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의 ‘3D’(feat. Jack Harlow) 뮤직비디오가 2억뷰를 돌파했다.
지난해 9월 발표된 정국의 두 번째 솔로 싱글 ‘3D’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4일 오후 4시 30분께 2억건을 넘었다. 이로써 정국은 첫 솔로 싱글 ‘세븐’(feat. Latto)에 이어 솔로곡 통산 두 번째 2억 뷰 달성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3D’는 2000년대 중반의 힙합과 댄스를 기반으로 한 올드스쿨풍의 사운드를 정국의 색깔로 소화한 R&B 팝 곡이다. 1, 2차원을 넘어 3차원의 ‘너’를 직접 만나고, 언제나 ‘우리’로서 함께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계단과 거울 등의 장치를 통해 차원을 뛰어넘어 사랑하는 ‘너’를 보고 싶다는 곡의 메시지를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다채로운 시각 효과와 감각적인 카메라 무빙, 컷 전환이 극강의 세련미를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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