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이번에도 과감한 패션 선택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4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퍼스 바자 화보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는데, 단숨에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손바닥보다도 작은 속옷을 멋스럽게 소화한 모습. 시스루 화이트 펀칭 드레스로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발산하며 강렬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제니는 이 스타일링을 통해 또 한 번 ‘패셔니스타’다운 아우라를 발산했다. 그녀의 당당한 포즈와 독보적인 존재감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사진 속 제니는 마치 전문 모델 같은 포스를 자랑하며, 청초한 비주얼과 섹시미를 완벽하게 조화시켜냈다.
블랙핑크 제니가 이번에도 과감한 패션 선택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제니 SNS |
앞서 하퍼스 바자 화보에서 제니는 상반신이 드러나는 올 시스루 드레스를 입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화보 속 파격적인 모습은 그녀가 새로운 트렌드를 이끄는 패션 아이콘임을 다시금 입증했다.
블랙핑크 제니의 패션이 화제다. 사진=제니 SNS |
한편, 제니는 지난달 신곡 ‘Mantra’(만트라)로 솔로로 컴백하며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한층 더 확장시켰다. ‘Mantra’는 누구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빛날 수 있으며, 개성을 존중하고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제니의 이번 컴백은 단순히 음악에 그치지 않고, 패션과 이미지에서도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강조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블랙핑크 제니가 이번에도 과감한 패션 선택을 했다. 사진=제니 SNS |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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