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역 마에스트로 투시도[사진 = 한미글로벌D&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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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D&I가 더블역세권과 한강생활권 입지를 갖춘 ‘천호역 마에스트로’의 회사보유분을 특별한 조건으로 공급한다.
5일 한미글로벌D&I에 따르면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2층, 2개 동 전용 30~55㎡ 7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5년 2월 예정이다.
앞서 이 사업장은 지난 9월 진행한 일부 무순위 청약에서 38가구 모집에 1745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45.92대 1(최고 3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후 지난달 받은 청약에서도 평균 10대 1의 경쟁률(최고 51대 1)을 보였다.
이번 일부 회사보유분 특별분양에서는 계약금 5%와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에, 중도금 40% 무이자 대출, 무상 발코니 확장·시스템에어컨 설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지하철 5·8호선 천호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로, 천호대로도 가깝다. 광나루 한강공원과 천호공원, 풍납근린공원 등 공원들도 인접해 청정 녹지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또한 현대백화점과 이마트, 2001아울렛, 천호동 로데오거리, 강동성심병원, 롯데시네마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지근거리에 있다. 단지 안에도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편리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다양한 특화설계도 눈실을 끈다. 대부분 타입이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다. 가구별 서비스면적 비율도 약 23㎡(7평)부터 30㎡(9평)로 높아 넓은 실사용 공간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일부 가구에 수납을 극대화한 복층·다락 설계를 비롯해 한강 조망이 가능한 외부테라스 설계 등 최근 소비자 니즈에 맞춘 특화평면 설계도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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