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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르팅 4:1 맨체스터 시티/유럽 챔피언스리그]
스포르팅이 0대1로 뒤진 전반 37분.
스루패스 하나로 맨체스터 시티 수비를 헤집습니다.
이런 장면, 원래 맨체스터 시티가 잘 하던 거 아닌가요?
그렇게 동점을 내주더니 후반 시작하자마자 또 한번 수비 뒷공간이 뚫렸습니다.
맨체스터 시티가 스포르팅에 또 당하고 말았네요.
바짝 수비진을 올려서 상대를 옥죄는 건 좋았지만, 계속 빈틈이 보였습니다.
결국 맨체스터 시티는 세골 차 패배를 떠안았습니다.
과르디올라가 이끄는 강팀 맨체스터 시티라서 더 충격이긴 하죠?
3연패를 당한 건 6년 만에 처음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지휘봉을 잡기로 한 스포르팅 아모림 감독에겐 자신감이 생긴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요?
오광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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