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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배스킨라빈스는 장원영의 긍정적 사고에서 비롯된 신조어 ‘럭키비키’를 사용한 신상품을 내놓은 것에 대해 “사전 확인 과정을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다.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 절차를 강화하겠다”고 사죄의 뜻을 전했다. 다만 판매 중단 소식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며 재고 소진 시에 판매가 종료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베스킨라빈스 공식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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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는 지난 6일 ‘럭키비키 모찌’라는 신상품을 출시했다. 다만 장원영이 해당 브랜드 광고 모델도 아닐 뿐더러 브랜드 측에서 장원영에 별도로 허락 또는 양해를 구하지도 않았다는 점에서 논란이 일었다. 현재 해당 제품과 관련된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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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은 지난 5월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 활동 중 특유의 긍정적인 ‘원영적 사고’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관해 그는 “제가 하는 행동들을 애정 어린 시선과 관심으로 봐주시는 것 같아서 너무 감사했다. '원영적 사고'로 잠시나마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힘이 되었다면 그거 자체만으로도 저에게는 정말 행운이다”라고 인터뷰를 통해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장원영은 2018년 미니 1집 ‘컬러라이즈(COLOR*IZ)’를 발매하며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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