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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그룹 유니스가 '뉴 라이징 스타' 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루키다운 잠재력을 보였다.
지난 15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첫 회 개최된 '틱톡 어워즈 코리아 2024' 시상식에 참석한 그룹 유니스는 무대에 올라 싱글 1집 'CURIOUS'의 타이틀곡 '너만 몰라'와 수록곡 'Poppin' 공연을 펼쳤다. '틱톡 어워즈'인 만큼 유니스는 올 한 해 틱톡에서 유행한 챌린지들을 안무에 녹여내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멤버 전현주는 에릭남과 함께 공동 MC로 발탁돼 시상식을 능숙하게 이끄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데뷔 전부터 틱톡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왔던 유니스는 '뉴 라이징 스타상'의 주인공으로 호명돼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유니스는 "상을 주신 '틱톡 어워즈 코리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발전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니스는 오는 17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송 데이에 참석하며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 = F&F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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