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윤서가 청량한 설렘의 순간을 추억했다.
지난 17일 노윤서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현재 상영 중인 영화 '청설'의 촬영 당시 현장을 담은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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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서가 스쿠터에 앉아 상대 배우 홍경과 화면을 응시하고 있는 사진, 계단에 나란히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진 등은 절로 대리 설렘을 느끼게 한다.
극 중 여동생으로 연기한 김민주와의 사진에서는 유사한 옆 모습에 두 사람이 진짜 자매인 것 같은 착각을 하게 만든다.
촬영 당시의 푸릇푸릇한 여름날의 향기가 화면 너머에까지 전해지는 듯하다.
한편, 영화 '청설'은 지난 11월 6일 개봉하여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노윤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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