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제공|빅히트 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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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이현의 라디오 첫 방송에 게스트로 나서 오랜 우정을 보여준다.
19일 MBC 라디오는 “25일 ‘친한친구 이현입니다’ 첫 방송의 게스트로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제이홉은 이현과 같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서 선후배로 오랜 시간 끈끈한 우정을 쌓아온 특별한 사이로, 바쁜 일정 속에도 시간을 내 첫 방송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방문한다.
지난달 17일 BTS 멤버들 중 두 번째로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제이홉은 이현이 DJ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더욱 빛내기 위해 기꺼이 출연을 결정했다고 한다.
첫 방송은 MBC 가든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이현과 제이홉이 나누는 진솔한 대화와 함께, 라디오라는 매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특별한 에피소드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제이홉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음악적 여정과 경험, 그리고 이현과의 우정을 바탕으로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친한친구 이현입니다’. 제공|MBC 라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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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친구 이현입니다’는 K팝 전문 음악프로그램으로, 음악을 통해 청취자와 깊이 있는 소통을 추구한다. 첫 방송부터 세계적인 아티스트 제이홉이 함께하며 K팝 팬들과의 특별한 연결고리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MBC 라디오 ‘친한친구 이현입니다’는 매주 월~목 자정에 방송되며, 첫 방송은 11월 25일 MBC FM4U(수도권 91.9MHz) 및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미니(mini)’를 통해 청취할 수 있다. 또한, 주요 하이라이트와 특별한 순간들은 추후 MBC라디오의 공식 유튜브 채널 ‘므흐즈(Mhz)’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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