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이 적발된 롯데 김도규.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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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오른손 투수 김도규가 경찰로부터 음주운전이 적발돼 7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KBO는 3일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김도규에게 7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내렸다. 김도규는 지난달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고, 면허 정지처분 기준에 해당돼 KBO 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에 따라 7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2018년 롯데 유니폼을 입고 데뷔한 김도규는 올 시즌 5경기에서 4이닝만을 던지며 1패 평균 자책점 9.00을 기록했다.
KBO리그 통산 성적은 139경기 6승 9패 4세이브 14홀드 평균자책점 4.76이다.
고봉준 기자 ko.bongj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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