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오른쪽)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 당선인 |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김영진 헬리오 대표이사가 제12대 대한세팍타크로협회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3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협회장 선거에서 김영진 후보가 총 118표 가운데 65표를 얻어 당선됐다"고 4일 발표했다.
김 당선인은 학생팀 창단과 발전, 공정한 국가대표 선발, 국군체육부대 창단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으며 현 집행부 정책을 계승하는 걸 목표로 했다.
김 당선인은 "세팍타크로 발전을 위해 헌신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영광이다. 앞으로 모든 관계자와 소통을 통해 더욱 성장하는 협회를 만들고,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김 당선인의 임기는 2028년까지 4년이며, 대한체육회 인준 통과 후 차기 정기대의원총회부터 회장 업무를 시작한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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