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 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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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가수 김영철이 무대를 떠나는 마지막 방출자로 호명됐다.
10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2'에는 예선 자체평가전 무대 후 낮은 점수를 받은 11인의 현역 중 최종 방출자 4명이 발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4명의 방출자는 최저점의 현역 가수가 아니라 마스터 군단의 논의에 따라 결정됐다. 첫 번째 방출자는 강설민, 두 번째 방출자는 승국이, 세 번째는 김호연이었다.
'현역가왕2' 방송 |
마지막 방출자는 김영철이었다. 신동엽은 "전문적으로 노래하는 가수는 아니고, 무대 경험도 적지만 아쉬운 건 사실일 것"이라며 소감을 물었다.
김영철은 "즐거웠고 귀한 경험했다. 저는 최선을 다했고 무대를 즐겼다. 개그맨이지만 계속 노래하는 재미난 김영철로 남겠다"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남은 현역 가수들은 본선 1차전, 1 대 1 데스매치 현장 지목전을 펼쳤다. 이때 신동엽은 "미스터리 현역 2명이 추가된다"고 히든 룰을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현역 가수들은 환희와 함께 '플라이 투 더 스카이'로 노래하는 브라이언, 방출자 김영철, 설운도, 또는 지드래곤 등을 미스터리 현역으로 추리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현역가왕2' 방송
walktalkunique2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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