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함마드 살라흐.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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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의 간판 공격수 무함마드 살라흐(32)가 통산 6번째 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차지했다.
EPL 사무국은 13일(현지시간) 11월 리그 최고의 선수로 살라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살라흐는 이번 수상으로 통산 6번째 이달의 선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살라흐는 11월 리그 3경기에 출전해 4골 1도움을 작성했다. 리버풀은 살라흐의 활약에 힘입어 리그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통산 6번째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살라는 스티븐 제라드(은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최다 수상자인 세르히오 아구에로(은퇴),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의 7회 수상까지 단 1회만 남았다.
올 시즌 맹활약 중인 살라흐는 8회 수상으로 역대 최다 수상까지 충분히 노릴 수 있다.
한편 리버풀은 내년 6월 계약이 끝나는 살라흐와 재계약 협상을 진행 중인 거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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