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건강한 집 2′ 오후 8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TV조선은 17일 오후 8시 ‘건강한 집2′를 방송한다. ‘원조 국악 트로트 퀸’ 가수 유지나가 출연해 중년 나잇살과 치솟는 혈당의 원인, 혈액 독소 없애는 법을 소개한다.
왕년에 ‘청계산 다람쥐’라고 불린 유지나는 50대로 접어들면서 나잇살을 피할 수 없었다고 한다. 옆구리, 팔뚝처럼 보이지 않는 부위에 나잇살이 야금야금 쪘다.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도 함께 올라가 당뇨 고위험군에 고지혈증 진단까지 받게 됐다.
나잇살을 내버려두면 혈액 속에 당,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이 늘어나면서 ‘혈액 독소’가 몸에 쌓이게 된다. 혈액 독소가 퍼지면 전신에 죽음의 스위치가 켜져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은 물론 돌연사를 부르는 심뇌혈관 질환까지 걸릴 위험이 크다. 혈액 독소로 오염된 몸을 회복하기 위해선 고탄수화물, 고열량, 고지방 식품 섭취는 줄이는 것이 우선이다.
방송에선 유지나의 ‘청혈 건강’ 비법이 담긴 일상을 공개한다. 사족 보행과 스트레칭을 꼭 하고 있으며, 집에 사우나가 있어 몸을 항상 따뜻하게 유지한다고 전한다. 관리에 진심인 그녀의 혈액 건강관리 비법을 들어본다.
[조선일보]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