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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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가 얼굴에 멍이 생긴 이유에 대해 "강남 아빠한테 맞았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나래식' 측은 18일 방송인 장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박나래와 장도연은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에 나섰다.
박나래는 유튜브 제작진에 "다들 크리스마스 파티하냐"고 물었다. 제작진이 "1980년대생은 안 한다"고 하자, 박나래는 황당하다는 듯 "무슨 소리냐? 내가 1985년생"이라고 반박했다.
이때 제작진은 "볼에 멍이 있는데 누구한테 맞았느냐"고 박나래에게 물었다. 박나래는 "강남 아빠한테 맞았다"며 "길 가다 맞은 거 아니고 합법적으로 (피부과에서) 누운 채 맞은 것"이라고 털어놨다.
박나래는 "내가 연예계 비공식 성형실장"이라며 "(동료들이) 물어보면 많이 상담해 주는데 '많이 하지 말고 일 년에 두 번만 하라'고 조언한다"고 밝혔다.
그는 "연말에만 시상식 앞두고 조금 더 시술받으면 (피부에) 광채가 나게 할 수 있다"며 "연예인들 피부 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광채는 전부 주사의 효과"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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