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생제르망(PSG)은 19일(한국시간) 프랑스 모나코의 루이2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AS모나코와 2024-25 프랑스 리그앙 16라운드 원정 경기에 앞서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PSG는 골키퍼 돈나룸마를 시작으로 하키미-마르키뇨스-파초-자이르 에메리-루이스-비티냐-네베스-두에-바르콜라-뎀벨레가 선발 출전한다.
이강인이 벤치에서 출발한다. 사진=AFPBBNews=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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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는 골키퍼 쾬을 시작으로 싱고-케러-살리수-반데르송-마가사-카마라-골로빈-아클리우슈-벤 세기르-엠볼로가 선발 출전한다.
PSG는 현재 15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11승 4무를 기록, 리그앙 단독 선두를 지키고 있다.
음바페 이적 후에도 리그앙에서의 지배력은 여전한 PSG다. UEFA 챔피언스리그에선 위기의 연속이지만 리그앙으로 돌아온 PSG는 그 누구도 쉽게 볼 수 없다.
다만 상대가 모나코라는 건 경계해야 한다. 모나코는 올 시즌 9승 3무 3패를 기록, 3위에 올라 있다. 최근 흐름이 좋지는 않으나 그럼에도 PSG를 위협할 팀이다.
이강인은 지난 11월 앙제전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한 후 아직 공격 포인트가 없다. 4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으나 완전한 주전이라고 확신하기 힘들었다. 결국 모나코 원정에선 벤치 출발이다. 사진=AFPBBNews=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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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지난 11월 앙제전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한 후 아직 공격 포인트가 없다. 4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으나 완전한 주전이라고 확신하기 힘들었다. 결국 모나코 원정에선 벤치 출발이다.
모나코에는 미나미노 타쿠미가 있다. 그 역시 선발 명단에서 제외, 이강인과 미나미노의 ‘미니 한일전’은 후반에 열릴 수 있다.
PSG가 모나코 원정을 승리로 마무리한다면 단독 선두 질주에 큰 힘을 더하게 된다. 다만 최근 5번의 맞대결에서 1승 2무 2패로 열세였다는 건 변수다.
PSG는 골키퍼 돈나룸마를 시작으로 하키미-마르키뇨스-파초-자이르 에메리-루이스-비티냐-네베스-두에-바르콜라-뎀벨레가 선발 출전한다. 사진=PSG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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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는 골키퍼 쾬을 시작으로 싱고-케러-살리수-반데르송-마가사-카마라-골로빈-아클리우슈-벤 세기르-엠볼로가 선발 출전한다. 사진=AS모나코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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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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