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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최근 아들과 함께한 싱가포르 여행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는 일주일치를 다 해낸 것 같다"라며 바쁜 하루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시영은 아쿠아리움, 레고 가게, 자전거 타기, 회전목마, 가든스 바이 더 베이까지 방문하며 다채로운 활동을 즐긴 하루를 소화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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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이시영은 싱가포르의 대표 명소를 배경으로 아들과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따뜻한 엄마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아이와 함께 이층버스를 타며 웃음을 짓고, 가든스 바이 더 베이에서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는 모습은 행복한 가족의 단면을 보여준다.
그는 "우리 매일매일 호텔 가면 바로 실신 중"이라고 덧붙이며 육아와 여행을 병행하는 중에도 유쾌함을 잃지 않는 모습을 전했다.
더불어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답게 그의 세련된 패션 역시 주목받았다. 이시영은 블랙과 플로럴 패턴이 어우러진 원피스에 심플한 액세서리를 더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실용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이국적인 풍경과 어우러지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은 그의 내추럴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밤하늘 아래 노란색 원피스를 완벽 소화하며 페미닌한 무드를 보여주었다. 화사한 노란색 원피스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환상적인 조명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자연스럽게 풀어내린 헤어 스타일과 심플한 주얼리리는 우아하면서도 따뜻한 매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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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시영은 아들과의 시간을 소중히 하면서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많은 팬들의 공감을 샀다. 그의 국내 및 해외 팬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Welcome to Singapore'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올 한 해 예능 '좀비버스:뉴블러드'부터 '스위트홈 시즌3'에서 서이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배우로서의 본업부터 예능까지 다방면으로 활약했다.
사진=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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