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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목)

god 박준형, 이번엔 '냄새'로 배꼽 훔친다...올해 '라스' 주역 4人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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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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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에피소드 장인 박준형이 이번엔 '냄새' 얘기로 배꼽을 훔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가수 박준형이 '냄새' 얘기로 대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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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올 한해 '라스'를 빛낸 이들이 출연하는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특집으로 꾸려진다. 게스트로 가수 박준형, 가수 조현아, 정지선 셰프, 유튜버 충주맨이 출연한다.

이들 중, 풀어내는 에피소드마다 코미디인 박준형이 이번엔 '냄새' 얘기들로 스튜디오를 채운다.

우선 그는 아이돌 최초 100회에 달하는 콘서트 역사를 쓴 god 멤버로서 근황을 전한다.

지난 9월 열린 god 25주년 단독콘서트의 매진 소식과 가수 아이유가 해당 콘서트에 몰래 다녀감을 밝혀 '연예인의 연예인'임을 인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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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아이유가 그에 최고급 산삼과 명품 선글라스를 선물 받았다는 사실도 밝혀 출연진들의 입을 벌어지게한다.

뒤이어 등장하는 god의 필수적 관계 프로듀서 박진영에 대해 끊임없이 폭로해 웃음을 터트린다. 특히 박진영에 무대 조언을 들은 뒤, 영구 박제될 만한 '방송사고'를 만들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마지막으로 박준형다운 '냄새' 에피소드들이 등장한다. 냄새하면 떠오르는 전설의 '뽀빠이 바지 똥 사건'이 오랜만에 소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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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무대 의상으로 멜빵바지를 입은 날 용변을 보다 바지에 실례한 것.

또 가장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를 묻자, 아내에 프로포즈 한 날을 회상해 따뜻한 분위기로 만드는 듯 한다.

그러나 이마저도 '냄새' 얘기로 빠져 모두를 폭소케한다.

한편, 엉뚱하지만 든든한 god 맏형이자 코믹 에피소드 제조기 박준형의 이야기는 오는 2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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