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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토)

이건 또 얼마짜리?..이정현 "한지혜 딸 옷 물려받는다" 깜짝 [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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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수형 기자] ‘편스토랑’에서 이정현이 한지혜와 각별한 사이임을 인증했다.

27일 방송된 KBS2TV 예능 ‘모두의 한끼-신상출시 편스토랑’이 전파를 탔다.

이정현이 피자 좋아하는 딸을 위해 단호박 피자를 만들어줄 것이라 했고, 딸과 남편에게 마트 장보기 심부름을 시켰다.그러면서 임신 막달인 이정현이 이번주 내내 콩나물국만 먹었다고 했고 이를 본 강수정은 “대저 토마토와 육개장만 먹었다”며 공감했다.

마침 집에 도착한 남편과 딸. 특히 첫째 서아가 한복을 입고 등장했고 훌쩍 큰 모습에 모두 “인형같다, 너무 귀엽다”며 미소 지었다.남편은 “세배 연습시킬 것”이라 했고 이정현도 “할아버지한테 세뱃돈 많이 받게 예쁘게 시켜라”며 직접 세배하는 방법을 선보여 훈훈하게 했다.

특히 귀여운 핑크 옷으로 갈아입은 딸 모습에 이정현은 한지혜 딸 윤슬이를 언급하며 “옷 많이 물려준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세 연하의 의사와 결혼하고 지난 2022년 첫째 딸 서아 양을 낳았다. 지난 6월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혀 축하와 응원을 받았던 이정현.

이 가운데 지난 11월, 개인 SNS를 통해 둘째 복덩이(태명) 출산 사실을 공표했다. 그는 "지난달 30일 복덩이 건강하게 출산했다"라고 운을 뗀 그는 "회복이 너무 빠르고 다음날부터 붓기가 다 빠져 산모인 줄 모르더라"라고 밝은 근황을 밝혔다 이정현은 “나이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의료진에 고마움을 표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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