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사진=김혜수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김혜수가 무안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사진=김혜수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혜수는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분들을 추모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국화꽃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깊은 위로와 애도를 표합니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너무 아파요", "대한민국 땅에 또 큰 슬픔이 찾아왔네요"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지난 29일 오전 태국 방콕에서 출발해 무안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제주항공 7C2216편이 랜딩기어(비행기 바퀴)가 펼쳐지지 않은 상태로 무안 국제공항 활주로에 착륙을 시도하다가, 공항 시설물과 충돌해 기체 대부분이 화염에 휩싸이며 사망자 179명, 부상자 2명이 발생하는 참사가 일어났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