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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일)

24기 옥순 "여자들은 날 욕하지만, 당한 남자들은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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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일 방송

뉴스1

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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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나는 솔로' 24기 옥순이 자신만의 매력을 과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24기 솔로 남녀들이 처음 만나 서로를 알아갔다.

이날 옥순이 남자 출연진에게 둘러싸여 대화를 주도했고, 다양하게 플러팅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그는 인터뷰에서 "가능성을 닫으면 여기 나온 의미가 없다. 열린 마음으로 조금 더 가능성을 열어두고 싶다"라고 하더니 "숨 막히는 매력이 제가 있거든요~"라고 말했다.

뉴스1

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특히 옥순은 자신의 매력 포인트에 대해 "(남자들을)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롤러코스터 태우는 매력이 있다"라며 "여자들은 나쁘게 생각하고 욕한다. 그런데 당한 남자들은 좋아하더라"라고 밝혀 MC들을 웃게 했다.

옥순의 인터뷰를 본 MC 데프콘, 이이경이 "당하는 남자들이 좋아한대", "대박이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웃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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