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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일)

이슈 연예계 득남·득녀 소식

55세 득녀 양준혁, 신생아도 엄마 닮아 벌써 ‘스타 기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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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55세에 얻은 첫 딸을 공개하며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양준혁은 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2025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한 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25년 새해에는 좋은 일로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새해 인사와 함께 갓 태어난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생아는 양준혁과 박현선 부부를 쏙 빼닮은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순백의 니트 포대와 앙증맞은 레이스 모자는 신생아의 귀여움과 순수함을 배가시키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딸 옆에 놓인 니트 테디 베어는 가족의 따뜻한 감성을 엿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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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른 사진에서는 딸에게 새해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산타 모자가 씌워져 있어 더욱 사랑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양준혁은 딸의 사진과 함께 “팔팔이 가족이 여러분의 가정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로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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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엄마 닮아서 벌써 스타 기질이 느껴진다”, “아빠 미소를 그대로 물려받았다”, “양준혁 선수 인생 성공했네”라며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양준혁과 박현선은 지난 2021년 결혼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임신 소식을 알렸고, 지난달 11일 득녀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1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10년의 교제 끝에 결혼해 큰 감동을 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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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양준혁 SNS


양준혁의 득녀 소식은 새해 시작과 함께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하며, 앞으로 딸과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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