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민아 친언니 린아 결혼 / 사진=방민아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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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가 친언니 린아(본명 방현아)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방민아는 4일 자신의 SNS에 "내 꿈이자 내 자랑이었던 언니 축하해 정말"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방민아가 공개한 사진 속엔 새신부가 된 언니 린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린아는 신랑 남규하와 입을 맞추며 새 출발을 알렸다.
앞서 린아는 자신의 SNS에 "앞으로 평생 함께 걸어가고 싶은 사람을 만나 연인에서 부부로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려고 한다"며 "좋은 날, 귀한 걸음으로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들과 먼 자리에서 축하해 주시는 분들의 사랑과 소중한 마음 잊지 않고 보답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골프 선수 박결, 안신애 등의 캐디를 맡았던 남규하와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린아는 그룹 걸스데이 민아의 친언니로, 지난 2016년 그룹 워너비 멤버로 데뷔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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