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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수)

이천수-박주호-김원일 코치로 출격! '2025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 in 제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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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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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양승현 인턴기자) 넥슨이 운영하는 유소년 축구 동계훈련 프로그램이 막을 올렸다.

넥슨은 '2025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 in 제주'가 개막했다고 6일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소년 축구 선수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비시즌 기간 동안 경기와 훈련, 레슨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넥슨은 지난 2022년부터 풀뿌리 축구 성장과 축구 문화 확산을 목표로 유소년 축구 지원 사업 '그라운드.N'을 운영 중이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스토브리그는 겨울철 비시즌에 유소년 선수들에게 체계적인 훈련 환경과 교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스토브리그는 축구 훈련에 최적화된 제주도에서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며, 제주, 포항, 수원FC, 인천 등 9개 국내 팀과 베트남 PVF 아카데미, 중국 대련 토네이도FC, 태국 핏차야 등 3개 해외 팀이 참여한다. 약 500명의 선수, 지도자, 학부모가 함께하며 총 60경기의 교류 경기, 유명 축구 선수의 원포인트 레슨, 의학 및 커리어 전문가가 참여하는 토크 콘서트, 제주도 내 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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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천수, 박주호, 김원일 등 포지션별 유명 축구 선수들이 직접 레슨을 진행해 참가 선수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FC 온라인과 FC 모바일 서비스를 총괄하는 박상원 그룹장은 "유소년 선수들의 장기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학습 기회와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이번 스토브리그를 통해 풀뿌리 축구 성장과 축구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2025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 in 제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FC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넥슨, 박주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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