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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겸 프로듀서 MC몽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MC몽은 자신의 SNS를 통해 “94㎏ 찍고 지금 10㎏ 감량 중 놀라셨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MC몽은 올블랙 패션을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한 모습.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MC몽은 다소 살이 찐 근황을 전해 시선을 모은다.
사진=MC몽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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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79년생인 MC몽은 1998년 힙합 그룹 피플크루로 데뷔해 2004년 솔로로 전향했다. MC몽은 지난 2010년 병역 회피 목적으로 어금니를 고의 발치했다는 의혹을 받았으나 무죄 판결을 받았다. 그러나 공무원 시험에 두 차례나 응시하며 입대 시기를 연기한 것에 대해서는 고의적인 혐의가 인정돼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았다. 이후 MC몽은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과 공동 투자로 2023년 원헌드레드를 설립했다.
ⓒ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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