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권민아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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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피부과에서 일하게 됐다고 전했다.
15일 권민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오래전부터 너무나도 이루고 싶은 새로운 꿈과 목표를 가지고 최근 자격증 2개를 획득했다. 오늘 결국! 피부과 상담실장으로서 하고 싶었던 일을 할 수 있게 됐다”며 근황을 전했다. 해당 피부과는 현재 오픈 준비 중이다.
권민아는 “좋은 장비들이 너무나도 많으니 많이들 편한 마음으로 상담실장 권민아를 찾아 달라. 혜택, 서비스, 할인 등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다짐하며 적극 소통을 예고했다.
한편, 1993년생인 권민아는 2012년 싱글 1집 ‘Angels’ Story’(엔젤스 스토리)를 발표하며 그룹 AOA로 데뷔해 2019년까지 활동했다. 권민아는 그룹 탈퇴 후 AOA 리더였던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지민은 그룹을 탈퇴했고, AOA는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았다.
ⓒ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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