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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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출신 박은지가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LA) 화재 상황을 전했다.
15일 박은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프레이 포 LA(Pray for LA). 이 도시가 눈물로 물들었다. 웃음소리가 들리던 거리는 너무도 고요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의 사랑하는 사람들, 우리의 집, 우리의 꿈이 흔들리고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박은지는 “하지만 함께라면 이 슬픔 속에서도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 지금은 아프고 슬프지만, 서로를 위해 기도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983년생인 박은지는 2005년 기상캐스터로 MBC에 입사했다. 2012년 2월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했다. 박은지는 2살 연상 재미교포 회사원과 2018년 결혼해 2021년 딸을 낳았으며 현재 LA에 거주 중이다.
ⓒ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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