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운명 가르는 최종 8차전
그래픽=조선디자인랩 이민경 |
27일 오전에는 NFL(미 프로풋볼) 콘퍼런스 챔피언십 두 경기를 통해 수퍼볼 무대에 설 주인공이 가려진다. 오전 5시 필라델피아 이글스와 워싱턴 커맨더스, 8시30분엔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버펄로 빌스가 맞붙어 승자가 수퍼볼에 진출한다.
겨울 실내 스포츠 프로배구와 프로농구는 숨 가쁜 순위 경쟁을 이어간다. 프로배구 V리그에선 29일 남자부 1·2위인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이 맞붙고, 30일엔 여자부 1·3위를 달리는 흥국생명과 정관장이 격돌한다. 27~30일 남자농구는 6경기, 여자농구는 3경기가 펼쳐진다. 민속씨름도 설날 볼거리 중 하나. 27일 금강장사, 28일 한라장사, 29일 백두장사 결정전이 차례대로 펼쳐진다.
[장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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