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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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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B 도쿄시리즈 '티켓 전쟁'…무려 42만명 대기 끝에 전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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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투데이

    오타니 쇼헤이 / 사진=GettyImage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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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일본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도쿄시리즈 티켓이 순식간에 매진됐다.

    일본 매체 '풀카운트'는 16일(한국시각) "일본에서 열리는 2025 MLB 개막전 시카고 컵스와 LA 다저스의 경기 티켓이 매진됐다"고 보도했다.

    도쿄시리즈는 3월 18일-19일, 이틀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다. 일본에서 MLB 정규시즌이 열리는 것은 2000년, 2004년, 2008년, 2012년, 2019년에 이어 이번이 6번째다.

    지난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서울에서 개막시리즈를 치른 다저스는 2년 연속 아시아에서 시즌을 시작한다.

    다저스와 컵스에는 일본 야구 스타들이 즐비해 있다. 다저스엔 오타니 쇼헤이를 비롯해 야마모토 요시노부, 사사키 로키 등이 있고, 컵스에도 이마나가 쇼타와 스즈키 세이야가 뛰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도쿄시리즈의 티켓 예매는 16일 정오에 시작됐지만, 4만 3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도쿄돔 티켓을 구입하기 위해 약 42만명이 예매 사이트에 접속해 대기했다.

    이후 예매가 풀리자마자 빠르게 매진 됐다.

    풀카운트는 "도쿄시리즈 티켓 판매 시작 후 단 몇 초 만에 30만명 이상이 몰렸다. 서버가 다운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컵스와 다저스는 도쿄시리즈 전 일본 프로야구(NPB)팀과 연습경기를 진행한다.

    3월 15일에는 한신 타이거즈-컵스, 요미우리 자이언츠-다저스의 경기가 열리고, 16일에는 한신-다저스, 요미우리-컵스가 연습경기를 펼친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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