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고현정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배우 고현정이 건강을 회복한 뒤 차기작 '사마귀' 촬영에 한창인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고현정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촬영 현장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특유의 고혹적인 분위기와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며 건강한 모습을 전했다.

앞서 고현정은 건강 악화로 응급실에 실려가 큰 수술을 받으며 팬들의 걱정을 샀다. 정확한 병명과 수술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이로 인해 출연 예정이었던 넷플릭스 시리즈 '나미브' 제작발표회에도 불참하며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이후 그는 "큰 수술을 받고 입원했지만 현재 건강을 회복했다"며 팬들을 안심시켰고, 다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현재 고현정은 '사마귀' 촬영에 집중하며 연기자로서의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복귀와 동시에 블링블링한 미모와 에너지를 발산하며 변함없는 아우라를 과시하고 있는 만큼, 그가 '사마귀'에서 보여줄 강렬한 연기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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