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슬기로운 늑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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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이채민이 주연을 맡은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이 올 하반기 개봉을 확정했다.
지난 20일 업계에 따르면, '우리는 매일매일'은 원래 시리즈물로 기획돼 2021년 하반기 촬영을 마쳤으나, 영화로 재편집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작품은 카카오페이지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어린 시절부터 함께한 소꿉친구가 성장하며 사랑을 깨닫는 청춘 로맨스물이다. 극 중 이채민은 오호수 역을, 김새론은 농구에 진심인 소녀 한여울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당초 2022년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김새론의 음주운전 사건으로 인해 개봉이 연기됐다. 이후 후반 작업을 거쳐 영화로 편집되었으며, 개봉 후 시리즈(30분×11부작) 형태로도 공개될 예정이다.
'우리는 매일매일'은 제작사 슬기로운 늑대가 제작하고, 김민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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