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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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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AD FC, 올해 첫 대회 5000석 매진... ‘황인수·김태인·박시원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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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6일 장충체육관서 072 대회 개최

    황인수·김태인·박시원까지 챔피언 3명 출격

    대회 닷새 앞두고 4855석 모두 판매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초호화 대진을 꾸린 ROAD FC가 2025년 첫 대회 전석 매진 소식을 알렸다.

    이데일리

    사진=ROAD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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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ROAD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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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AD FC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굽네 ROAD FC 072 대회를 개최한다. 2025년 첫 넘버 시리즈 대회다. 대회를 닷새 앞둔 11일 ROAD FC는 얼리버드 티켓에 이어 VIP, S석에 이어 일반석까지 전석 됐다고 밝혔다.

    ROAD FC는 지난 1월 20일부터 1차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정가보다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 얼비버드 티켓은 마감일 6일 전에 모두 팔렸다. 이후 1층 지정석인 VIP석과 S석도 모두 팔렸고 이날 일반석까지 매진됐다.

    ROAD FC 측에 따르면 VIP석(360석)과 S석(1312석), A석(3183석)을 합해 4855석이 모두 팔렸다.

    뜨거운 열기만큼 ROAD FC 072 대회는 초호화 대진을 자랑한다. 라이트 헤비급과 헤비급 벨트를 모두 두른 김태인(로드FC 김태인짐)이 세키노 타이세이(일본)를 상대로 헤비급 타이틀 1차 방어전에 나선다.

    미들급 챔피언 황인수는 잠정 챔피언 임동환(팀 스트롱울프)과 통합 타이틀전에서 격돌한다. 김태인-타이세이의 헤비급 타이틀전이 메인 이벤트, 황인수-임동환의 미들급 통합 타이틀전이 코메인 이벤트로 펼쳐진다.

    최연소 챔피언 타이틀을 보유한 라이트급 챔피언 박시원(다이아 MMA)은 ‘귀화 파이터’ 난딘 에르덴(한국명 김인성·전욱진 멀티짐)과 주먹을 맞댄다. 승자는 라이트급 토너먼트 결승에 오른다.

    ROAD FC에서만 10연승을 달리는 이정현(팀 AOM)은 고동혁(팀 스트롱울프)과 플라이급 벨트를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

    [굽네 ROAD FC 072 2부 / 3월 16일 오후 4시 서울 장충체육관]

    [헤비급 타이틀전 김태인 VS 세키노 타이세이]

    [미들급 통합 타이틀전 황인수 VS 임동환]

    [라이트급 박시원 VS 난딘에르덴 (김인성)]

    [플라이급 타이틀전 이정현 VS 고동혁]

    [-66kg 계약체중 김현우 VS 쿠로이 카이세이]

    [-68kg 계약체중 박해진 VS 하라구치 신]

    [굽네 ROAD FC 072 1부 / 3월 16일 오후 2시 서울 장충체육관]

    [웰터급 윤태영 VS 뷰렌조릭 바트문크]

    [플라이급 이길수 VS 조준건]

    [무제한급 킥복싱 매치 이호재 VS 아즈자르갈]

    [플라이급 이신우 VS 편예준]

    [-67kg 계약체중 박현빈 VS 이선주]

    [라이트급 장재욱 VS 장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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