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7 (월)

윤은혜, 매니저와 7년째 동거 '깜짝'..."얼마나 사랑하고 아끼는지" (전참시)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룹 베이비복스 막내이자 배우 윤은혜가 15년지기 매니저와의 가족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38회에서는 윤은혜와 EXO 시우민이 출연해 일상을 공유했다.

윤은혜는 두 명의 매니저와 함께 하고 있다. 15년째 함께 하고 있는 문상민 매니저는 일정 조율 등 외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면, 경력 3년 차 유인비 매니저는 내부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문상민 매니저와 동거 7년 차라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찐친'을 넘어선 노부부 케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윤은혜는 미팅을 앞둔 매니저를 위해 '금손' 실력을 발휘했다. 매니저의 옷을 골라주고, 메이크업까지 손수 해준 것. 이에 문 매니저는 윤은혜의 손끝에서 탄생한 본인의 모습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매니저의 미팅 후 두 사람은 다시 만나 운동을 함께 하는 모습으로 가족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윤은혜는 참송이 닭 한마리, 트러플 크림 리소토를 품은 가지 등을 직접 요리해 선보이기도 했다. 윤은혜는 오랫동안 곁을 지켜준 매니저에게 고마움을 표현했고, 매니저 역시 "내가 얼마큼 사랑하고, 아끼는지 15년이라는 시간을 윤은혜와 함께한 거로 다 보여준 것 같다. 내 아티스트라 고맙다"라고 고백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다음 주 방송에서는 이영자의 집을 방문한 '전참시' 패밀리인 전현무, 홍현희 그리고 배우 하정우, 이동휘, 박병은과의 유쾌한 만남이 그려진다. 또한 배우 황동주와의 핑크빛 일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윤은혜 SNS,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저작권자 Copyright ⓒ MHN스포츠 / MH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MHN스포츠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