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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2025 신한투자증권 G투어(GTOUR) 3차 대회'(총상금 1억5000만 원) 결승전이 열렸다.
출범 14주년을 맞이한 G투어가 선보이는 첫 메이저 대회로, 높은 상금과 다양한 특전으로 참가자들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합산 성적이 우수한 선수에게 'KPGA 클래식' 본선 진출권을 제공하며 메이저 대회 우승자에게는 향후 3년간 G투어 시드권을 부여한다.
결선 종료 후에는 사전 신청한 선수 대상 이벤트 장타 대회가 진행된다. KPGA 대표 장타자인 정찬민, 최영준을 비롯해 G투어 최고 장타자로 꼽히는 공태현 선수까지 각축전이 예상된다. 우승 선수에게는 부상으로 100만원이 지급되며 우승자를 맞춘 갤러리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언 세트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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